태백시, 폐광 대비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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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녹색탄소연 협력…11월 말 시민 대토론회
강원 태백시는 2024년 6월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비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은 산림·목재 클러스터 사업을 기반으로 개발한다.
이번 모델 개발 사업에는 태백시, 강원연구원, 녹색탄소연구소가 협력한다.
첫 회의는 31일 개최한다.
이날 첫 회의에는 태백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원 12명이 참석해 브레인스토밍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 사업주, 시민, 정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관계를 조율해 지역 및 주민 중심의 일자리 모델 개발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이어 11월 말 시민 대토론회를 통해 모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은 산림·목재 클러스터 사업을 기반으로 개발한다.
이번 모델 개발 사업에는 태백시, 강원연구원, 녹색탄소연구소가 협력한다.
첫 회의는 31일 개최한다.
이날 첫 회의에는 태백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원 12명이 참석해 브레인스토밍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 사업주, 시민, 정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관계를 조율해 지역 및 주민 중심의 일자리 모델 개발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이어 11월 말 시민 대토론회를 통해 모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