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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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상당보건소서만 오전 9시∼오후 1시 검사
청주시는 9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시내 4개 보건소는 주말과 공휴일에 선별진료소를 오전·오후 격주 운영했는데 다음 달부터는 상당보건소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시는 또 오는 31일부터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에서 밀접접촉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은 제외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보호자 검사는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시 전화(☎201-3404) 문의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검사 시간이나 대상자 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청주시는 9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시내 4개 보건소는 주말과 공휴일에 선별진료소를 오전·오후 격주 운영했는데 다음 달부터는 상당보건소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시는 또 오는 31일부터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에서 밀접접촉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은 제외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보호자 검사는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시 전화(☎201-3404) 문의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검사 시간이나 대상자 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