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범 제36대 신임 원주지방환경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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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협력 강화"
이율범(54) 신임 원주지방환경청장이 28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청장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2회)를 거쳐 1997년 환경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부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의 환경정책 수립·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 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 중립을 이행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국가하천의 재해예방 기능 강화 등 지역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직면한 주요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 등과도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율범(54) 신임 원주지방환경청장이 28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청장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2회)를 거쳐 1997년 환경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부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의 환경정책 수립·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 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 중립을 이행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국가하천의 재해예방 기능 강화 등 지역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직면한 주요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 등과도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