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폴리텍-관현맹인전통예술단. AI 활용 ‘범 내려온다’ 뮤직비디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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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 이하 아산폴리텍)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과 협업하여 ‘범 내려온다’ 뮤직비디오를 제작, 9월 1일에 유튜브 ‘관현맹인’ 채널에 공식 업로드한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산폴리텍 방송미디어과 학생들이 촬영 및 편집에 참여하였으며, 아산폴리텍의 ‘거점공유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제작하였다. 거점공유 스튜디오의 3D스캐너를 활용해 창자(김지연 단원)의 모습을 메타휴먼으로 재구성했고 가상현실 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까지 연출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미드저니, 스튜디오 디아이디, 달리2 등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학습시켜 VFX효과를 위한 배경을 제작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아산폴리텍의 거점공유 스튜디오는 누구나 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산폴리텍 방송미디어과 이미정 학과장은 “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더욱 보편화 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학생 지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산폴리텍의 방송미디어과 등 2년제학위과정은 오는 9월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산폴리텍 방송미디어과 학생들이 촬영 및 편집에 참여하였으며, 아산폴리텍의 ‘거점공유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제작하였다. 거점공유 스튜디오의 3D스캐너를 활용해 창자(김지연 단원)의 모습을 메타휴먼으로 재구성했고 가상현실 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까지 연출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미드저니, 스튜디오 디아이디, 달리2 등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학습시켜 VFX효과를 위한 배경을 제작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아산폴리텍의 거점공유 스튜디오는 누구나 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산폴리텍 방송미디어과 이미정 학과장은 “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더욱 보편화 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학생 지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산폴리텍의 방송미디어과 등 2년제학위과정은 오는 9월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