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에 참여, SMR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에도 원자력, 수소 산업 등 CF(Carbon Free 100%)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연구원,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정부·공공기관 11곳과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외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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