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중국 국유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유커 맞이’ 총력 ◇ 한·중 수교 31주년 맞이 중국 대형 국유 여행사 한국행 첫 패키지 단체 고객 유치 ◇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단체관광 여행객 맞이 준비 철저
신라면세점은 중국 국유 기업인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통한 한국행 첫 패키지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청년여행사(CYTS)는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여행사로 2015년 메르스 사태로 한국 관광 산업이 침체를 겪을 당시, 신라면세점과 상호 협력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중국청년여행사(CYTS) 단체 관광객은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한 이후 국유여행사를 통한 한국행 첫 패키지 단체이며, 한·중 수교를 기념해 수교 31주년 당일인 8월 24일에 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고객 수 또한 한·중 수교 31주년에 맞춰 31명으로 구성되어 양국의 단체 관광 및 교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이달 26일에 입점한 중국청년여행사(CYTS) 단체 관광 여행객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골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드 패스 등의 환영 선물을 지급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됨에 따라 단체 관광 여행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은 중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확대하고, 통역 전담 인력, 각종 홍보물, 쇼핑 편의 등 시설 및 인프라 점검을 마쳤다. 또한, 택시 이용시 교통비 지원, 중국인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알리페이 즉시할인 프로모션, △위챗 환율우대 및 일정구매금액 결제 고객대상 위챗 할인 쿠폰 제공, △은련카드 일부 신용카드 즉시할인 및 인천점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지급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중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도 위챗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도 중국인 고객을 위해 럭셔리 패션과 주류 등 중국인 선호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신라면세점은 중국 현지 사무소를 통해 중국내 마케팅 활동도 적극 강화해, 업종별 주요 제휴처 확장과 제휴 행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단체 관광 허용은 한·중 양국 교류 및 관광이 정상화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객들의 면세쇼핑 만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4.29올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가운데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심 속 휴식처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주목받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이 오기 전인 지난 4주동안(4월 1일~28일)에만 5,000여 명 이상이 ‘어번 아일랜드’를 찾았으며, 카바나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00%나 늘어난 것이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풀사이드바 메뉴를 새롭게 개편하고,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는 부드러운 음색의 ‘강예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의 ‘빈채’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언 어쿠스틱 어페어’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디제잉 공연 등 각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풀사이드바 메뉴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컨셉에 맞춰, 유명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미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의 감성을 더했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제주 달빛을 담은 '문라이트(Moonlight)'로, 오직 ‘글램핑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오픈을 기념해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글램핑 & 바’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황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본인, 중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골든위크’를 맞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일본 항공(JAL)’과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년 이상 구매 이력이 없던 ‘JMB(JAL MILEAGE BANK)’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1달러당 1마일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구매금액 3달러당 2마일을 적립해주고 있었는데 ‘골든위크’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15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서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일본인 고객에게 '코세(Kose)' 계열 4개 브랜드 사은품을 300개 한정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골드 멤버십 즉시 발급 및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노동절(오일절)’을 맞아 ‘숫자 ‘5’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5달러 이상 구매 시 즉석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1등에게는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5만원, △2등은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 △3등은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 △참가상으로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제주점에서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치킨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