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셔틀버스가 정류장 충돌…탑승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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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졸음운전 사고 추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임차한 셔틀버스가 정류장을 충돌해 2명이 다쳤다.
26일 전남소방본부와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나주시 운곡동 도로를 달리던 한국에너지공대 통근·통학용 관광버스가 도로 연석과 시내버스 정류장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벽돌로 지어진 시내버스 정류장도 강한 충격에 무너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26일 전남소방본부와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나주시 운곡동 도로를 달리던 한국에너지공대 통근·통학용 관광버스가 도로 연석과 시내버스 정류장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벽돌로 지어진 시내버스 정류장도 강한 충격에 무너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