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나주 등 전남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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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