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엄상백,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한 달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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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