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엄상백,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한 달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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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엄상백은 22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는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