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나무 쓰러지면서 펜션 테라스 덮쳐…30대 투숙객 중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가평군에서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펜션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께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펜션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창가 테라스에 앉아있던 3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119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가평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썩은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119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가평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썩은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