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범안삼거리 왕복 6차로 도로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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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와 연호동 범안삼거리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대구시는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천798억원(국비 765억원, 지방비 2천33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1㎞ 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주변 달구벌대로와 범안로 일대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혼잡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해당 구간 교통혼잡이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천798억원(국비 765억원, 지방비 2천33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1㎞ 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주변 달구벌대로와 범안로 일대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혼잡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해당 구간 교통혼잡이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