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시작은 여기에서…남해각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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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해대교에 있는 문화시설 남해각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 1∼7월 남해각 방문객 수는 1만9천918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재단은 작년 남해군으로부터 남해각을 위탁받아 관광객들이 관광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남해 관광 오프라인 거점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또 지역 관광사업체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민이 함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 거버넌스와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려드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 1∼7월 남해각 방문객 수는 1만9천918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재단은 작년 남해군으로부터 남해각을 위탁받아 관광객들이 관광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남해 관광 오프라인 거점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또 지역 관광사업체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민이 함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 거버넌스와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려드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