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 맛있다 재밌다' 문화의 거리 치맥 축제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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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시장축제로 작년 8만여명 방문…상권 활성화 기대"
원주의 대표적 시장 축제인 '원주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가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원주가 맛있다 원주가 재밌다'를 부제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하고 우수한 수제 맥주와 원주 유명 치킨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치맥 가수왕 선발대회와 원주 지역 밴드의 무대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열기를 더한다.
축제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8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업체가 참여해 원주의 대표적 브랜드를 양성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축제인 만큼 성장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의 대표적 시장 축제인 '원주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가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원주가 맛있다 원주가 재밌다'를 부제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하고 우수한 수제 맥주와 원주 유명 치킨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치맥 가수왕 선발대회와 원주 지역 밴드의 무대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열기를 더한다.
축제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8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업체가 참여해 원주의 대표적 브랜드를 양성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축제인 만큼 성장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