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월 8∼10일 울주군 간절곶공원에서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을 주제로 ‘2023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를 연다. 시민·학생 참여 정원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들이 조성한 모델 정원 3개, 시민정원사 실습정원 2개 등 총 25개 정원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1호 정원사진가인 우승민 작가의 정원 작품 사진전, 매일 선착순 화분 150개 나눔 행사, 정원 꾸미기 체험행사 등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