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日 걸스어워드 참석·샤이니 키 내달 솔로 컴백
[가요소식] 태연,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서 마무리
▲ 태연, 아시아 투어 피날레 =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지난 19∼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태연의 이번 싱가포르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1회 추가됐다.

추가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됐다.

태연은 공연에서 'I', '사계', '불티', '파인'(Fine)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들려줬다.

태연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저에게도 의미가 큰 공연이었다"며 "여러분이 다시 한번 제가 하는 일과 제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알게 해줬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를 돌며 8개국 12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열었다.

[가요소식] 태연,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서 마무리
▲ 보이넥스트도어, 日 '걸스어워드' 참석 =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다음 달 3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Rakuten GirlsAward 2023 AUTUMN/WINTER)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걸스어워드'는 패션계를 이끄는 모델과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참석하는 일본 대표 대형 패션 이벤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4일 첫 미니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가요소식] 태연,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서 마무리
▲ 샤이니 키, 내달 새 미니음반 = 그룹 샤이니의 키가 다음 달 11일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새 미니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굿 앤 그레이트' 등 여섯 곡이 담긴다.

키는 앞서 미니음반 '배드 러브'(BAD LOVE),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리패키지 음반 '킬러'(Killer)로 레트로 3부작을 선보인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