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상승 때 새로운 고점 형성할 것…현재 매집 기회"

비트코인(BTC)이 2024년으로 예정된 반감기 이벤트 때 새로운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으며 현물 가격이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왔다.

21일 크립토퀀트의 oinonen_t 기고자는 "현재는 반감기 가격 상승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집하기에 좋은 기회"라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은 -11%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BTC/USD는 58% 상승, BTC/EUR는 55% 상승한 상태"라며 "앞으로 비트코인은 현물 ETF승인과 2024년 예정된 반감기 이벤트에 의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벤트 후 늘 전 고점을 넘어 역대 최고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반감기 전후로 가격 상승은 폭발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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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