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25일 국제관광도시 포럼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부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오는 25일 열린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푸드(K-FOOD) 미식관광 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관광 전문가와 부산지역 관광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에 이어 ▲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 2030세계박람회의 가치와 유치 추진 현황 ▲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