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로 도시문제·시민불편 해결 아이디어 첫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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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도시문제와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 '서울시 AI 인공지능 아이디어 챌린지'를 처음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찾고 시민과 함께 AI 기반의 혁신적인 미래도시를 그려가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AI 기반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과 혁신 서비스 발굴'이다.
학생, 전문가, 기업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5명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시는 내부 심사에 이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온국민소통 홈페이지(onsotong.go.kr)를 통한 공개 검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 당선작은 올해 11월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찾은 아이디어를 향후 행정혁신과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정책을 마련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AI 기술이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활용되는 시점에서 시정 혁신과 시민 편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학생, 전문가 등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찾고 시민과 함께 AI 기반의 혁신적인 미래도시를 그려가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AI 기반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과 혁신 서비스 발굴'이다.
학생, 전문가, 기업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5명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시는 내부 심사에 이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온국민소통 홈페이지(onsotong.go.kr)를 통한 공개 검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 당선작은 올해 11월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찾은 아이디어를 향후 행정혁신과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정책을 마련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AI 기술이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활용되는 시점에서 시정 혁신과 시민 편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학생, 전문가 등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