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미래를 열다…제32회 전국무용제 10월 5일 창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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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춤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32회 행사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과 창원 성산아트홀 대·소극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창원시,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와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후원한다.
10월 행사에는 각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들이 참가한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단체상, 개인상에 모두 8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다.
본선 대회를 앞두고 창원과 밀양, 진주 등 경남 일원에서는 다양한 사전 축제도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전국무용제 홈페이지(www.dance2023.com)를 참고하면 된다.
권미애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무용제를 통해 경남무용의 저력을 보여주고, 나아가 대한민국 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32회 행사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과 창원 성산아트홀 대·소극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창원시,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와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후원한다.
10월 행사에는 각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들이 참가한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단체상, 개인상에 모두 8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다.
본선 대회를 앞두고 창원과 밀양, 진주 등 경남 일원에서는 다양한 사전 축제도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전국무용제 홈페이지(www.dance2023.com)를 참고하면 된다.
권미애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무용제를 통해 경남무용의 저력을 보여주고, 나아가 대한민국 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