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사장서 콘크리트 타설액 날려 차량 20여대 오염 입력2023.08.16 13:46 수정2023.08.16 1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낮 12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액이 주변 거리로 날리는 사고가 났다.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약 20대가 오염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설사는 오염 피해를 본 차량 주인에게 각각 변상을 약속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띄운 우주·원전…예산·정책 막혀 난감한 로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본격화하면서 방위산업, 우주항공, 원전 등 이번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국가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위급 전문가를 영입해 전담팀을 꾸려온 대형 로펌은 예기치... 2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1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축적된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법조계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 3 재벌의 특유재산 분할, 일반인보다 엄격한 이유 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Law Street’에서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글은 ‘특별법 제정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