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국립광주과학관, 전남 신안군과 함께 힐링 여행상품 '별빛달빛여행'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 1박 2일간 일정의 프로그램으로, 전남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에 누워 천문 연구원의 설명을 들으며 여름철 별자리를 감상하는 시간이 포함돼 있다.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 퍼플섬도 방문한다.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2차는 9월 2일, 3차는 9월 23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상품 예약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광공사, 광주과학관·신안군과 함께 '별빛달빛여행'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