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책 보관 창고서 불…건물 1동 전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오전 3시 11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장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3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타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책 5만권이 소실됐다.
주변에 있는 건물 2개 동도 일부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장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3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타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책 5만권이 소실됐다.
주변에 있는 건물 2개 동도 일부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