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엔 태극기" 송파구 민간 공인단체 릴레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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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민간 공익단체 주관으로 태극기 달기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가 이달 9일 오전 8시 지하철 2·8호선 잠실역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고 나라사랑에 동참해달라는 인사를 건넸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송파구협의회와 송파구재향군인회가 석촌호수에서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스카프와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줬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송파구민의 합창' 현장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자유총연맹송파구지회에서 합창에 참여하는 구민 1천815명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배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라며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가 이달 9일 오전 8시 지하철 2·8호선 잠실역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고 나라사랑에 동참해달라는 인사를 건넸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송파구협의회와 송파구재향군인회가 석촌호수에서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스카프와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줬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송파구민의 합창' 현장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자유총연맹송파구지회에서 합창에 참여하는 구민 1천815명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배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라며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