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9∼10월 묘봉·도명산 '탐방 예약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9∼10월 두 달간 묘봉과 도명산에 대한 탐방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약이 필요한 탐방로는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 7㎞와 첨성대∼도명산∼학소대 6.2㎞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묘봉 310명, 도명산 480명이다.
탐방을 원할 경우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탐방신청서를 작성한 뒤 허가받아야 한다.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속리산사무소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자연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약이 필요한 탐방로는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 7㎞와 첨성대∼도명산∼학소대 6.2㎞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묘봉 310명, 도명산 480명이다.
탐방을 원할 경우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탐방신청서를 작성한 뒤 허가받아야 한다.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속리산사무소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자연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