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원 현장최고위…도로교통공단서 교통정책 간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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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정하 강원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고위 이후 원주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본사로 이동,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주민 공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도심 일부 구간 제한속도 상향(시속 50→60㎞)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간대별 속도제한 탄력 운영, 운전면허시험장 토요일 운영 확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교통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원 지역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도 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원주에서 강원 지역 주요 인사 입당식을 개최한다.
허인구 G1방송(강원민방) 전 사장 등이 지도부에 입당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허 전 사장 외에도 500여명이 입당원서 제출을 통해 동반입당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