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홍대 교수, 인천시 총괄 도시디자이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공공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김주연 교수를 ‘인천시 총괄 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ADVERTISEMENT
총괄 디자이너는 앞으로 인천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공공 디자인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주연 교수는 1996년부터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 공공디자인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했고 유네스코(UNESCO) 지속가능발전교육기관인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 한국공간디자인학회 회장,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ADVERTISEMENT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