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무할인 발행 시범 운영…구매 한도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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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7% 할인율 20만원 구매 한도도 그대로 적용
울산시는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페이 무할인 발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울산페이 구매 할인율은 7%,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원이다.
이번 무할인 발행의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이다.
이에 따라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울산페이 월 금액은 할인 20만원, 무할인 30만원 등 총 50만원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할인 발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고액 결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울산페이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0원인 점을 고려해 무할인 추가 발행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용 금액 확대로 이용자 결제가 좀 더 편리해지고, 울산페이를 연계한 사업인 울산몰, 울산페달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울산페이 총발행액이 이번 무할인 발행으로 당초 계획 4천400억원보다 1천억원 증가한 5천4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

현재 울산페이 구매 할인율은 7%,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원이다.
이번 무할인 발행의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이다.
이에 따라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울산페이 월 금액은 할인 20만원, 무할인 30만원 등 총 50만원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할인 발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고액 결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울산페이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0원인 점을 고려해 무할인 추가 발행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용 금액 확대로 이용자 결제가 좀 더 편리해지고, 울산페이를 연계한 사업인 울산몰, 울산페달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울산페이 총발행액이 이번 무할인 발행으로 당초 계획 4천400억원보다 1천억원 증가한 5천4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