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바리스타 카페 3호점째…LH 대구본부,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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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시니어 카페(CAFE SOOA) 3호점이 11일 한국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옥 1층에서 문을 열었다.
172㎡ 규모로 들어선 카페에는 시니어 바리스타 15명이 일한다.
시니어 카페는 대구 달서구가 시행하는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이며 달서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는다.
지난 2020년 대구기독병원에 1호점을 열었고 카페 한 곳당 시니어 바리스타 15명씩 근무한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무상으로 카페 공간을 제공했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카페가 들어선 기관, 단체와 상생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72㎡ 규모로 들어선 카페에는 시니어 바리스타 15명이 일한다.
시니어 카페는 대구 달서구가 시행하는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이며 달서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는다.
지난 2020년 대구기독병원에 1호점을 열었고 카페 한 곳당 시니어 바리스타 15명씩 근무한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무상으로 카페 공간을 제공했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카페가 들어선 기관, 단체와 상생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