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자 목요일인 10일 제주는 오후까지 태풍 카눈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 오후까지 태풍 영향…강풍에 5∼40㎜ 비
예상 강수량은 5∼40㎜다.

바람도 이날 오후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25∼35ｍ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1도 내외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