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김기현, 전국 시도당에 비상 대기 지시 입력2023.08.09 18:02 수정2023.08.09 1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9일 전국 시도당에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비상 대기를 지시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대표가 태풍 '카눈' 대비 비상 대기 및 상황 파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공문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당은 태풍 피해가 없도록 시도당과 긴밀히 연락 체계를 구축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尹 대통령 석방, 바른 결정한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원의 구속 취소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돼 관저로 복귀한 데 대해 "바른 결정"이라며 짧은 입장을 밝혔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 청문홍... 2 권성동 "尹 석방 당연, '불법감금' 특수본에 책임 묻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구속 취소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된 것과 관련해 "지극히 당연한 석방"이라면서 "대통령을 불법감금한 (검찰 비상계엄) 특수수사본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 3 관저 돌아온 尹, 강아지 안아주고 김 여사와 김치찌개 식사 체포 52일 만에 석방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돌아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및 일부 참모진과 김치찌개로 간단히 식사했다.뉴스1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윤 대통령이) 자택에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