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분기 영업이익 35억원…흑자 전환 입력2023.08.09 15:46 수정2023.08.09 1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3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7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3천987억원으로 10.7% 증가했고, 순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사무·제조업 정상화로 사무용 가구 판매가 늘었고, 빌트인 가구 공급물량이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 과열 조짐에…주담대 깐깐해지나 금융당국이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자 은행권에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17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 2 홈플러스 기업회생 후폭풍에 저신용 회사채 '돈맥경화' 우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영향으로 저신용 회사채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 이후 증권사가 해당 등급의 상품 판매를 잇달아 중단하자 개인투자자에게 의존하는 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다.17일 증권업계... 3 병원 마음대로 의료비 책정…비급여 실손보험금 1년간 5.7兆 달해 지난해 20대 여성 A씨는 비만 관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 B의원을 방문했다. 상담실장은 A씨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는지 물은 뒤 ‘비만 클리닉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총 10차례 수액 치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