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했다가 그만..." 수영장서 2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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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줄을 잇는 가운데 경기 가평군에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소방당국에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익수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A씨는 수영장 물 밖에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A씨는 다이빙하다 물속에서 부상을 입었고, 주변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A씨를 구조해 물 밖으로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은 회복했지만, 목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소방당국에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익수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A씨는 수영장 물 밖에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A씨는 다이빙하다 물속에서 부상을 입었고, 주변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A씨를 구조해 물 밖으로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은 회복했지만, 목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