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청년이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청년정책 참여 후기를 엮은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를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취업·주거·금융 등 서울에 사는 청년이 한 번쯤 겪었을 고민을 시가 만든 청년정책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촬영에 들어가며 청년의 날(9월 16일)부터 시의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청년행복프로젝트'(www.youtube.com/c/youthseoul)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청년주간-청년정책 박람회'에서 시사회도 연다.
출연 배우는 오디션으로 선발했으며 주연배우로는 실제 청년수당 참여자이기도 한 배우 손상준 씨와 강주연 씨가 선정됐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Z세대는 동기 부여나 해결책이 필요할 때 '나도 따라 할 수 있는 습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또래를 본보기로 삼는 특성을 보인다"며 "청년이 자신과 비슷한 청년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정책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웹드라마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취업·주거·금융 등 서울에 사는 청년이 한 번쯤 겪었을 고민을 시가 만든 청년정책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촬영에 들어가며 청년의 날(9월 16일)부터 시의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청년행복프로젝트'(www.youtube.com/c/youthseoul)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청년주간-청년정책 박람회'에서 시사회도 연다.
출연 배우는 오디션으로 선발했으며 주연배우로는 실제 청년수당 참여자이기도 한 배우 손상준 씨와 강주연 씨가 선정됐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Z세대는 동기 부여나 해결책이 필요할 때 '나도 따라 할 수 있는 습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또래를 본보기로 삼는 특성을 보인다"며 "청년이 자신과 비슷한 청년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정책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웹드라마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