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시니어 정보화 사업 추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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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8일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과 '시니어 정보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관련해 대한노인회에서 단일 표준안을 마련, 전국 6만8천여개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게 목표다.
이런 스마트 경로당 표준안을 통해 노년층이 키오스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컴퓨터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복지 정보 등도 원활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한노인회는 전했다.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은 KB카드와 넷마블, 리얼미터 등이 주주로 있는 ㈜빅디퍼가 시니어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대한노인회 산하가 아닌 별도 법인이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관련해 대한노인회에서 단일 표준안을 마련, 전국 6만8천여개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게 목표다.
이런 스마트 경로당 표준안을 통해 노년층이 키오스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컴퓨터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복지 정보 등도 원활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한노인회는 전했다.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은 KB카드와 넷마블, 리얼미터 등이 주주로 있는 ㈜빅디퍼가 시니어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대한노인회 산하가 아닌 별도 법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