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조직 활성화·재정 확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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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회장 윤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 나선다.
아시아 지역 22개국 한인회를 대표하는 아총연은 3∼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타나시티 리조트에서 '2023년 신·구 회장단 하계 특별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이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제1기 회장인 승은호 명예회장과 제2기 회장인 심상만 상임고문, 제3기 윤희 회장과 김기영 수석부회장, 류용오 사무총장 등 모두 3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총연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공익법인으로서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아총연은 우선 국내 유관 단체와 광역 지자체, 시·도·군에 단체를 알리기 위해 윤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아총연 주관으로 중소기업 박람회, 우수 식품 전시회, 메디컬 전시회 등을 열어 재정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판매 수익은 아총연 발전기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아총연 22개국의 정보망이 필요한 국, 내외 기업체 등을 섭외해 '특별회원'으로 영입한 뒤 가입비를 받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글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으로 제작한 다양한 용도의 티셔츠와 모자, 가방 등을 판매해 재정을 견실하게 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윤희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는 10월 17∼21일 오송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 주관의 화장품 뷰티엑스포와 11월 9∼11일 충남 논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한상대회에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연합뉴스
아시아 지역 22개국 한인회를 대표하는 아총연은 3∼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타나시티 리조트에서 '2023년 신·구 회장단 하계 특별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이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제1기 회장인 승은호 명예회장과 제2기 회장인 심상만 상임고문, 제3기 윤희 회장과 김기영 수석부회장, 류용오 사무총장 등 모두 3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총연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공익법인으로서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아총연은 우선 국내 유관 단체와 광역 지자체, 시·도·군에 단체를 알리기 위해 윤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아총연 주관으로 중소기업 박람회, 우수 식품 전시회, 메디컬 전시회 등을 열어 재정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판매 수익은 아총연 발전기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아총연 22개국의 정보망이 필요한 국, 내외 기업체 등을 섭외해 '특별회원'으로 영입한 뒤 가입비를 받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글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으로 제작한 다양한 용도의 티셔츠와 모자, 가방 등을 판매해 재정을 견실하게 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윤희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는 10월 17∼21일 오송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 주관의 화장품 뷰티엑스포와 11월 9∼11일 충남 논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한상대회에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