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밭일하러 나간 70대 사망…"온열질환 추정" 입력2023.08.05 08:16 수정2023.08.05 08: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김천시에서 밭일하러 나갔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9분께 김천시 감천면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오전 밭일하러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특별수사단 "윤 대통령 출국금지도 검토…총 11명 입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총 1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2 검경, 이상민 전 행안장관 출국금지…피의자 신분 수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 대해 전날... 3 정유라, 이채연 저격 "정치 1도 관심없다 나대…선동 휘말린 개돼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것에 대해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비판을 쏟아냈다.정유라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채연의 기사 사진을 올린 뒤 "정치 얘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