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사랑과 상실의 뇌과학 입력2023.08.04 17:54 수정2023.08.05 01:04 지면A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메리 프랜시스 오코너 지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면 머릿속에선 어떤 변화가 생길까. 상실의 비애는 슬픔 분노 죄책감 그리움 등 감정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신경생물학을 토대로 감정의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두뇌의 화학 작용을 분석하며 이별을 애도하고 삶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한음 옮김, 학고재, 340쪽, 1만7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마을] 연착 잦은 적자투성이 항공사를 살려낸 건 '권한 위임' 2 [책마을] 이미 비싼 기술株, 왜 자꾸 오를까 3 [책마을] 회사를 엉망으로 만드는 '갑질 상사' 처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