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작년 하반기 폐기물 정보관리 부적정 업체 80곳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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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폐기물 전자 정보시스템(올바로 시스템) 입력 위반 사업장 80곳에 총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입력 기한 초과, 인계량 불일치 등이다.
올바로 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처리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으로, 대상 업체가 입력 위반이나 보고 미이행을 하면 50만원의 과태료(2차 위반 70만원, 3차 위반 100만원)를 부과할 수 있다.
2011년 7월부터 법적 의무화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올바로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투명한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 위반사례로는 입력 기한 초과, 인계량 불일치 등이다.
올바로 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처리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으로, 대상 업체가 입력 위반이나 보고 미이행을 하면 50만원의 과태료(2차 위반 70만원, 3차 위반 100만원)를 부과할 수 있다.
2011년 7월부터 법적 의무화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올바로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투명한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