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포천인삼영농조합과 3년 연속 스폰서십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포천인삼영농조합과 3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은 3일 "지난달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포천인삼영농조합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울산을 후원하게 된 포천인삼영농조합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 식품을 제공하고 구단 재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은 경기장에 포천인삼영농조합의 시설물 광고, 선수단 참여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