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18% 증가…위중증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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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7월 23일∼29일) 2만9천208명(일일 평균 4천17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직전 주(7월 16일∼22일) 2만4천826명(일일 평균 3천54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8% 늘어난 수치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13.6%), 70대(13.5%)로 비중이 높았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8.6%를 차지해 직전 주 비중(34.7%)보다 약간 늘어났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9.6 명으로 직전 주 위중증 환자 수(4 .6명)보다 증가했다.
/연합뉴스
직전 주(7월 16일∼22일) 2만4천826명(일일 평균 3천54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8% 늘어난 수치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13.6%), 70대(13.5%)로 비중이 높았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8.6%를 차지해 직전 주 비중(34.7%)보다 약간 늘어났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9.6 명으로 직전 주 위중증 환자 수(4 .6명)보다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