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식품 미생물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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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The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해 식품 미생물 분야 2개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FAPAS는 식품(미생물·화학), 물, 환경 분야에서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연구원은 식품 미생물 분야 중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군과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2개 항목에 참여해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구원에 따르면 FAPAS는 식품(미생물·화학), 물, 환경 분야에서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연구원은 식품 미생물 분야 중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군과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2개 항목에 참여해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