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달리던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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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13분께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에서 달리던 모닝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송도 방향 3차로 중 1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경찰은 모닝 차량을 몰던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차량을 견인하기 전 1개 차로가 잠시 통제됐다가 현재는 통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송도 방향 3차로 중 1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경찰은 모닝 차량을 몰던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차량을 견인하기 전 1개 차로가 잠시 통제됐다가 현재는 통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