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국회 사무총장·박지원 전 국정원장, 광주 학생 특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빙해 청소년 정치캠프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4일 오전 '정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치 사례 탐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원로 정치인과 함께하는 정치 이야기'로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두 정치인과 만남에 이어 5일까지 '청소년과 정치', '우리 문제는 우리가'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정치캠프는 지난달 8일 시작한 청소년 정치학교 '일상의 정치학' 교육과정 중 하나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청소년 정치학교에서 학생들이 현직 정치인과의 만남을 통해 정치에 대한 효능감을 배웠으면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정치를 제대로 배워서 올바른 정치의식을 갖추고 바르게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4일 오전 '정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치 사례 탐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원로 정치인과 함께하는 정치 이야기'로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두 정치인과 만남에 이어 5일까지 '청소년과 정치', '우리 문제는 우리가'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정치캠프는 지난달 8일 시작한 청소년 정치학교 '일상의 정치학' 교육과정 중 하나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청소년 정치학교에서 학생들이 현직 정치인과의 만남을 통해 정치에 대한 효능감을 배웠으면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정치를 제대로 배워서 올바른 정치의식을 갖추고 바르게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