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홍콩 리만FC와 친선전서 1-0 승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국제 친선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리만FC와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인천은 전반 9분 제르소의 선제골을 경기 끝까지 지켰다.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BC레인저스와 같은 홍콩 팀인 리만을 '스파링 파트너'로 삼은 인천은 이날 경기에 최근 일본 무대에서 복귀한 무고사를 출격시켜 인천 팬들을 즐겁게 했다.

K리그1 인천, 홍콩 리만FC와 친선전서 1-0 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