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오는 14~20일 7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3 장생포 한여름 밤의 호러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14~18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공포 체험’과 19~20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로 나뉜다.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에서는 호러 영화 상영, 귀신 분장 체험, 귀신들과의 포토타임, 스토리 액터극, 춤, 공연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