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행안부 새 청사 입주행사 대신 나무심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남측 공간에서 2030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세종청사 중앙동으로 이전했으나 장관 부재로 입주 행사를 하지 못했다.
이 장관은 폭염 상황 등을 고려해 현판식과 제막식 대신 기념 식수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는 "나무가 자라듯 새로운 보금자리인 중앙동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고 다짐했다.
또한 행안부 청사를 돌면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도 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청구 기각으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지난 2월 세종청사 중앙동으로 이전했으나 장관 부재로 입주 행사를 하지 못했다.
이 장관은 폭염 상황 등을 고려해 현판식과 제막식 대신 기념 식수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는 "나무가 자라듯 새로운 보금자리인 중앙동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고 다짐했다.
또한 행안부 청사를 돌면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도 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청구 기각으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