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창립자 보유 1억6800만달러치 포지션 청산 시 디파이 전체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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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전일 발생한 커브 익스플로잇 사태로 CRV 토큰이 하락하며 커브 창립자가 보유한 담보가 청산될 위험에 처했다. 강제 청산이 발생할 경우,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생태계 전체가 위험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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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