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 공동 대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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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31일 파주시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파주시와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뤄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협력해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에는 생연7리 지역에 성매매 집결지가 있으며, 30여 개 업소에 50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동두천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파주시와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뤄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협력해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에는 생연7리 지역에 성매매 집결지가 있으며, 30여 개 업소에 50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