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전국 근로자 경남 놀러 오면 숙박·여행상품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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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전국 근로자 경남 놀러 오면 숙박·여행상품 50% 할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AKR20230731052800052_01_i_P4.jpg)
경남 내수활성화 시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15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남 숙박, 여행상품 등을 구매할 때 50% 할인,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원을 지원하고, 근로자는 총 40만원의 여행 적립금으로 전용몰에서 국내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경남 여행상품은 숙박, 여행패키지, 교통 등 여행 필수요소 할인상품으로 구성돼 있고, 국내 체인호텔과 리조트, 펜션, KTX, 렌터카 등 단일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베네피아 휴가샵(https://vacation.benepia.co.kr) 내 경남 여행상품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식품 운반 차량·유통물류센터 위생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냉동·냉장식품 운반차량, 대형 유통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식품 유통 규모 증가,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등으로 부패 또는 변질 우려가 있는 냉동·냉장식품의 온도관리 등으로 식품 유통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냉동·냉장식품 입출고가 잦은 유통물류센터, 식품냉동·냉장업소, 식품운반업 등이 점검 대상이다.
주로 ▲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 온도 조작장치(일명 똑딱이) 설치 여부 ▲ 무표시 제품,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운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