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바다수영 동호인 18명 조류에 휩쓸렸다 구조
30일 오전 8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해상에서 바다수영 동호인 18명이 조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인근 어선이 18명을 모두 구조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